■ 책 개요

제목 : 금관가야의 국제교류와 외래계 유물

엮은이 :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분량 : 376페이지

출간일 : 2014년 12월 15일

ISBN 978-89-6246-228-9 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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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의 주제는「금관가야의 국제교류와 외래계 유물」이다

지난 2012년 옛 봉황초등학교 앞에서 무역선으로 보이는 선박의 부재가 출토 되었고, 진영 본산의 고분군에서는 평저선 모양의 배 모양 토기가 처음으로 출토되기도 하였다.

2013년에는 가락국의 왕릉묘역인 대성동고분군에서 푸른 빛 영롱한 로만글래스와 황금빛 찬란한 금동버클 등과 같은 넓은 범위의 국제교류를 보여주는 최상급의 외래계 유물들이 출토되면서, 이미 1,700여 년 전부터 원거리 해상교역으로 번영하던 국제도시 김해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2013년에는 국제도시 가락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성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 2016년 등재를 목표로 가락국의 국제적 성격을 밝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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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주제발표〉

1. 김해 대성동고분군 출토 외래계 유물의 역사적 배경

- 이영식 (인제대학교박물관)

2. 공예분야에서 본 고대 이란의 문화교류

- 由水常雄 (能登島ガラス工房)

3. 古代 東北아시아 琉璃器의 考古學的 硏究

- 박천수 (경북대학교)

4. 하카다만 무역의 성립과 해체 재론

- 久住猛雄 (福岡市埋藏文化財調査課)

5. 삼한·삼국시대 낙동강 하구 집단의 대외교류

- 홍보식 (부산박물관)

6. 금령사 건물지 성격에 대한 재검토

- 田立坤 (遼寧省文物保護中心)

〈부록〉
일한자료의 비교를 통한 금관가야출토 왜계유물의 검토

- 細川晋太?(宮??正倉院事務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