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간과 문자연구 3』는 한국 목간학회가 출간한 한국목간학회 총서 3번째 책으로 목간으로 동아시아세계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한국과 일본, 중국의 목간들에 대한 목간 연구 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목간연구의 현 주소를 보여주며 '나무조각에서 역사읽기'란 논문을 통하여 목간연구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 및 한국 목간연구로의 제언 등을 말해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李解民
중국 中華書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三上喜孝
일본 山形大學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전덕재
경주대학교 교양과정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김영심
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하일식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차순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저자 배병선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조은경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저자 김현용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저자 김성범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강종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윤용구
인천도시개발공사 문화재담당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이명화
성균관대학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김재흥
국림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재직 중이다.

목차

<논문>
中國日用類簡牘의 형태와 관련한 몇 가지 문제 / 李解民
"合檄"試探 / 오문령
함안 성산산성 출토 신라 하찰목간의 형태와 제작지의 검토 / 전덕재
形態와 記載樣式으로 본 日本古代木簡의 特質 / 三上喜孝

<특집 동아시아 고대 목간의 형태>
扶餘陵山里출토'육절오방'목간과 백제의 術數學 / 김영심
무술오작비 추가 조사 및 판독 교정 / 하일식
경주지역 명문자료에 대한 소고 / 차순철

<신출토 목간 및 문자자료>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수습조사 및 성과 / 배병선·조은경·김현용
羅州伏岩里유적 출토 백제목간과 기타 문자 관련 유물 / 김성범
扶餘東南里와 錦山栢嶺山城出土文字資料 / 강종원
平壤出土「樂浪郡初元四年縣別戶口簿」硏究 / 윤용구

<역주>
張家山漢簡《二年律令》史律[1](474簡-487簡) / 이명화

<논평>
나무조각에서 역사읽기 ;
平川南著『古代地方木簡の硏究』(吉川弘文館, 2003) / 김재홍